사장님.. 신경많이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~~^^ 저번 달 범물 영남에 공사했던 사람ㅎㅎ 저 아시겠죠?ㅎㅎ

처음 사장님 뵀을 때부터 신뢰가 많이 가서 첨에 울신랑 많이 졸랐던 거 아시죠?ㅎㅎ

저희 신랑 친구중에  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있어서 조금 망설였었는데.. 제가 확 밀어부치길

잘 한거 같아요ㅎㅎ 지금은 울 신랑이 집이 이쁘다고 더 뿌듯해 해요 ㅎㅎ

안그래도 제 주변에 아는 사람한테 공사 맡겼다가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

앓은 분도 있고.. 암튼 맘고생 한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.. 일은 일인데 말이죠..ㅎㅎ

사장님..제 친구들 난리 났어요.. 너무 세련되게 잘 됐다고ㅎㅎ

고맙습니다.. 꼼꼼히 이쁘게 잘 해주셔서..공사하는 동안 참 기분좋게..제 집이 점점 만들어져가는 모습 보는것도

즐거웠답니다.. 특히ㅎㅎ 수납공간 개성있게 잘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~~^^

사장님 대박나시고요.. 소개 많이 하께요~~ ^^ 아마 이번 여름에 몇군데서 전화 갈 겁니다 ㅎㅎ